대표표현
I was thinking of going to translation grad school.
통번역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있어요.
고려는 하고 있지만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할까 고민 중이다'라는 뉘앙스를 전하고자 한다면 I was thinking of ~ing 또는 I was thinking of 명사 그리고 I was thinking that 주어 동사와 같은 패턴을 활용하면 됩니다. 상대의 의중을 떠보거나 넌지시 제안할 때 쓰는 How about~?이나 Why don't we ~? 와 비교해 훨씬 정중하게 들리는 멋진 패턴이니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세요!
MODEL EXAMPLES
1 I was thinking of traveling to Australia for the holiday.
연휴 때 ㅎ주로 여행을 갈까 생각 중입니다.
2 Do you already have dinner plans? I was thinking of trying a pizza place that my cowoker recommended.
오늘 저녁 약속 있어? 동료가 추천해 준 피자 가게 가 볼까 하는데.
3 I was thinking of Mongolia for my next trip, but I decided not to go there.
다음 영행은 몽골을 생각 중이었는데, 안 가기로 했습니다.
4 It's a little out of my place range. Besides, I was thinking of going with something more basic.
제가 생각하던 가격대보다 조금 비싸네요. 게다가 저는 좀 더 기본형인 것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SMALL TALK
1 Did I mention that I had a blind date last month? She is really my cup of tea. I was thinking of getting her a watch for her birthday.
지난달에 내가 소개팅했다고 이야기했었나? 완전히 내 스타일이야. 그녀 생일에 시계를 선물할까 고민 중이야.
Isn't that a bit much? You are going to spoil her.
너무 과하지 않아? 앞으로 눈만 더 높아질 거야.
2 Honey, have you already started cooking? I was thinking of pizza for dinner.
여보, 벌써 요리 시작했어? 저녁으로 피자를 먹을까 라는데.
No, but we should't have junk food again. You don't want me getting fat.
안돼, 또 정크푸드 먹으면 안 된다고. 내가 살찌는 거 보고 싶어?
3 Do you have any plans for Saturday night? I was thinking of trying a new sushi place in nowon and I need someone to go with me.
토요일 밤에 약속 있어? 노원에 새로 생긴 초밥집에 가 볼까 하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네.
Oh, sure. I was just planning on chilling at home. Getting sushi sounds more fun.
좋아. 원래는 입에서 좀 쉴까 했는데. 초밥 먹는 게 훨씬 더 좋지.
CASES IN POINT
I''m sorry for contacting you so late. We were going over the itinerary for our korea trip the first week of january, and we were thinking of setting up a meeting with your vice-president at headquarters. By any chance, is she available that Wednesday?
너무 늦게 연락드려서 죄송합니다. 1월 첫째 주에 있을 한국 출장 일정을 검토하다가 본사 부사장님과 회의를 잡을 수 있을까 고민 중이었습니다. 혹시 부사장님 그 주 수오일에 시간이 되실까요?
FURTHER STUDIES
과거진행 시제로 표현하는 구문을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I was hoping to 부정사인데요. want와 비교해 덜 직설적으로 들리는 표현이며 우리말로는 '~할까 하는데요,~하면 어떨까요?'정도에 해당합니다. 다음 대화문을 보시죠.
Hi, Jinwoo! Do you want the usual?
진우 님, 안녕하세요. 평소대로 해 드릴까요?
Actually, I was hoping to try something different today. Could we go with a tight perm?
사실 오늘은 조금 다른 스타일로 할까 하는데요. 곱슬한 파마를 한번 해 보면 어떨까요?
I was hoping to부정사 구문은 업무 상황에서도 요긴한데요. CASES IN POINT에 나왔던 상황을 이 표현으로 바꾸어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I was hoping to set up a meeting with your vice-president
그쪽 부사장님과 회의를 잡았으면 합니다.
직설적으로 무엇을 '원한다'라고 표현하는 want와 비교해 좀 더 프로페셔널하게 들리면서도 예의를 갖춘 느낌을 주는군요.
이곳에 소개된 글은 간단한 영어 설명일 뿐 강의를 통해 공부한다면 더욱더 큰 효과를 본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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